김일환 대표이사와 강헌수 경북경찰청 총경.[금복주 제공]
장근호 대구경찰청 총경과 김일환 대표이사.[금복주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는 금복장학재단을 통해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지방경찰청 및 산하 경찰서 공무원 자녀 대상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은 경북경찰청, 18일은 대구경찰청을 금복주 김일환 대표가 방문해 경찰 관계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총 3600만원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36명(대구 12명, 경북 24명)의 경찰관 자녀들에게 지원했다.
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질서유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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