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림 콘서트 포스터.[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감사드림 콘서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거미, 이은미, 이영현, 박정현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 지난 8월에 한 제1회 '한울 ESG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인 경북예고 댄스팀 등 4개 팀이 특별 공연한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예약을 거쳐 1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약은 한울원자력본부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신한울원전 1·2호기 준공과 신한울원전 3·4호기 착공을 맞아 군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드림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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