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효율적이고 안전한 워터파크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의를 열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봉화 워터파크가 내달 9일~ 8월 22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파인토피아봉화 워터파크 운영위원회(위원장 봉화부군수)를 열고 즐겁고 안전한 워터파크 운영방안 등에 논의했다.
입장료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징수하게 됐다. 어린이(유아 및 초등)는 4000원 청소년 및 어른은 6000원이다. 단, 2세 이하의 유아와 65세 이상의 어른은 무료이며 단체 20인 이상은 20% 할인이 된다고 29일 봉화군이 밝혔다.
봉화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수 있도록 유기기구 안전성검사, 물놀이장 친환경 도장(도색)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완료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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