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서면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울릉군 서면적십자 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24일 울릉군 서면사무소 강당에서 울릉서면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울릉도에서 세 번째로 결성된 울릉서면적십자봉사회는 17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울릉도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게 된다.
이 날 결성식에 참석한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도는 지리적인 여건상 몸이 불편한 분들이 움직이기가 힘이 들 수 있다.”며, “울릉서면적십자봉사회에서 그런 분들에게 큰 힘이 돼 주길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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