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의 힘으로 지역구 발전 앞당길터...
이완영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당선인으로는 처음으로 국회 배지를 수령했다.(의원실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제 20대 국회의원선거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당선인(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19일 국회의사당 본청에 마련된 20대 국회 개원 종합지원 실을 찾아 당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제 20대 국회의원 배지를 수령했다.
이날 이 당선자는 배지 수령을 하면서 직접 초청한 지역구 주민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1호 배지를 수령한 바 있어, 2번 연속 당선인으로서는 첫 배지를 수령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완영 의원은 “초선의원의 열정을 넘어 힘 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칠곡·성주·고령의 지역구 발전과 선거기간중 약속한 공약들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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