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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기좋은 칠성고를 만들겠다. 이완영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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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제20대 총선에서 경북 고령·성주·칠곡 선거구에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이완영 당선인은“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챙기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농어민과 서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며 민생을 돌보겠다"며 "늘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고 선거과정에서 갈라진 지역의 화합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 노동개혁을 완수하여 귀한 아들딸들이 쉽게 취직할 수 있는 일자리 전문가가로 적극 활동할 것이며, 일하는 국회로 만들기 위해 법안 발의 후 일정기간(10개월) 이내 반드시 법안심의·통과여부가 확정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 (칠곡,성주,고령, 성주)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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