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치킨’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부상
해물과 치킨,스몰비어로 만든 독도치킨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간식 치킨시장이 과도한 마케팅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해물치킨 프랜차이즈 독도치킨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독도는 독도치킨이 지킨다.”는 슬로건을 걸고 독도수호에 앞장선 독도치킨은 “독도치킨을 애국먹거리로 강조하며 치킨시장 공략에 나섰다.
치킨창업 독도치킨은 지난해 한국 소자본창업협회에서 올해의 소자본창업추천아이템으로 공식 선정된 바 있으며 3가지 창업아이템(해물, 치킨, 스몰비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은퇴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애국적인 슬로건을 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치킨 한 마리마다 수익금 중 일부를 독도수호연합회에 기부하고 있는 독도치킨은 본사 ㈜후인과 함께 국민브랜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해물과 치킨, 스몰비어를 활용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말 수도권중심은 물론 부산 점까지 성황리에 오픈하여 전국에 애국치킨을 알리고 있다.
독도 치킨 창업의 성공적인 오픈이 계속되자, 독도의 모섬인 멀리 울릉도에서 부터 예비창업자들의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창업 계 관계자들은 “인기 창업 아이템이 무려 세 가지라는 것이 강점”이라며, “여기에 본사와 독도수호연합회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애국이라는 키워드까지 잡은 것은 획기적”이라고 평가했다.
독도치킨의 본사 (주)후인에서는 사업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독도치킨의 창업관련 상세 내용은 문의 전화(1644-9203) 및 1:1 상담을 통해 진행 중이며 독도치킨 홈페이지 (ttp://www.dokdochicke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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