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축제 장면.(사진제공=청송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청송군은 '청송사과축제'가 4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송사과축제는 명품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해마다 11월 초 청송군 부동면 청송사과공원일원에서 펼쳐진다.
한동수 군수는 "최우수 축제에 안주하지 않고 미비한 점을 보완해 청송사과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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