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면 군정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봉화군이 지역 주민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2016년 군정설명회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13일 명호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소통의 자리를 확대해 민생 현안사항 수렴뿐만 아니라 병신년 새해 군민과 함께 군정의 활기찬 출발을 알린다.
박노욱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줌심의 행정을 펼쳐 꿈과 희망이 있는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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