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호 울릉부군수는 새해 주요 업무 사전 보고회를 열었다.(사진제공=울릉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은 새해 주요 업무 사전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부 군수 업무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담당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주요 업무를 점검했다.
정무호 부 군수는 "올해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주문했다.
울릉군은 미비점을 보완, 개선 한 후 오는 22일부터 최수일 군수에게 최종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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