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실버주택 개념도.(사진제공=안동시)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안동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6년 공공실버주택 건립'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공공실버주택은 건강관리,생활지원,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집적화해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주거안정 강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공실버주택 건립비 전액(100억원)과 6년간 15억원의 운영비를 지원 받는다.
권영세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주변 문화시설과 연계해 선진화된 실버문화 프라자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m162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