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석적지구대가 각급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가운데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 치안서비스에 들어갔다.(사진제공=칠곡경찰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칠곡경찰서는 13일 지역내 각급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석적지구대 준공식을 열었다.
석적지구대는 대지면적 881㎡(약266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8월 착공해 4개월간 공사가 진행됐다.
박봉수 칠곡경찰서장은 “칠곡경찰은 지역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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