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성주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성주군은 일품벼등 우량종자 125톤을 확보해 2월 중 농가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벼농사의 노력절감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벼 파종 동시 비료·농약 처리기술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센터회의실에서 농업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벼 재배 신기술 확산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김태운 농기센터소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들이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영농교육과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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