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주중학교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구미 선주중학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구미 선주중학교가 최근 금오공대에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의건축 체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42명의 학생들이 참여, 자기인생 건축가 진로 멘토링, 건축설계 배우기 등 이론과 실기를 병행했다.
전창석 교장은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며 "금오공대의 우수한 교육 기반을 공유해 자유학기제의 내실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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