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레저타운이 경영하는 문경새재 리조트(사진제공=문경레저타운)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문경레저타운(대표이사 사장 이인환)이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 흑자를 냈다.
8일 문경 레저타운에 따르면 2015년 레저타운의 주력 시설인 골프장 입장객이 6천명 늘어나고 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로 리조트 가동률이 63%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1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8억원의 영업 흑자도 냈다.
한편 문경 레저타운은 폐광지역의 경제 진흥을 위해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광해관리공단과 문경시의 공공자금 및 민간자본으로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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