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이인선(사진)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7일 오후 2시 남구 중앙대로 211 새한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소병욱 전 대구가톨릭대 총장, 돈관 은해사 스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지역민들이 후보에게 중ㆍ남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가 덕담을 건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발로 뛰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중구와 남구의 경제 발전을 이루는데 단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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