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도영환(58·전 달서구의회 의장·사진)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는 6일 '신 달서 비전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최봉기 계명대 석좌 교수, 김기혁 계명대 공과대학장, 정우현 영남대 교수 등 12명이 참여했다고 후보 측은 밝혔다.
도 예비후보는 "지역을 이끌어가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했다"며 "정책 자문단의 아이디어와 고견을 소중히 받아들여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