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열기가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도영환(58) 전 달서구의회 의장, 도이환(57) 전 대구시의회의장, 이관석(57) 전 달서구 공무원, 강재형(64) 대구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장, 이태훈(59) 전 달서구 부구청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앞서 김원구(56) 대구시의원, 박상태(56) 대구시의원이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 공약을 제시하는 등 공식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달서구청장 보궐 선거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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