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최근 LH 공공임대리츠 ㈜엔에이치에프 제5호 공공임대 개발 전문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와 '시흥은계 S-2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3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시흥 은계 공동주택의 공사금액은 1천579억 원이며 지하1층~지상15~29층, 14개동, 전용면적 59·74·84㎡ 등 모두 1천594가구로 건설된다.
주정수 화성산업 홍보팀장은 "화성은 공공임대리츠 뿐만아니라 대행 개발사업 및 재건축·재개발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며 "항상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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