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유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선정한 2015 독도후원 기업대상을 받았다.(사진제공=독도사랑운동본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서울우유 협동조합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선정한 '2015 독도후원기업 대상'을 받았다.
독도후원기업 대상은 2015년 한 해 동안 독도수호에 앞장 선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서울우유는 울릉도 독도 경비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독도수호 자선골프대회를 열어왔다.
또 서울우유 전국대리점 연합회는‘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5000여만원을 독도수호기금으로 기부했다.
서울우유 대리점 연합회(회장 이완훈)는 매월 전국 고객센터에서 우유 200㎖ 판매시 개당 1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송용헌 서울우유 조합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독도수호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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