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가 30년이상 근무한 직원들의 명예,정년퇴임식을 열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사진제공=성주경찰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성주경찰서는 30일 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경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및 정년퇴임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퇴임자는 전흥원 경감(34년), 김도관 경감(36년), 박순관 경위(36년), 김종화 경위(33년) 등이다.
김상진 서장은 "오랜 청춘을 바쳐 경찰 치안 발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임이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 되듯 아름다운 인연으로 성주경찰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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