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명예시민기자 평가보고회를 연뒤 남유진 시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 경북 구미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민명예기자(회장 정기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 해의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구미시민명예기자 평가보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제6기 기자단의 활동영상 상영, 활동성과 평가와 분석,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우수기사, 수필,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하나로 엮은 시민명예기자 문집 '구미에 사는 기쁨’' 6번째 발간을 자축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의 대표로서 시정홍보 활동에 앞장 서 온 명예기자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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