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 ICT 융·복합 모델개발 사례발표
23~24일 양일간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15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김남일 경주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2015 경북도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가 23~24일 양일간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정보화마을경북지역협의회가 주관하고 경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46개 정보화마을위원장, 프로그램관리자, 회원,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지역 주민 소득증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토론, 경북 농업 ICT 융·복합 모델개발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 이진석 영남사이버대 교수를 초빙한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라는 힐링특강도 진행됐으며 운영평가 우수 정보화마을 및 유공자 시상식도 있었다.
김남일 경주부시장은 "마케팅 전략습득 등 정보화 인프라 확대보급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성장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보화마을 지도자들의 많은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yse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