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경북 김천시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맞이 시민대종 타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족. 연인. 지인과 함께 팀을 이뤄 3차례 타종할 수 있다.
자율 타종 개방시간은 새해 첫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타종문의는 김천시문화예술회관(054-420-7802)로 하면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행사적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제야의 종 타종식을 폐지하고 시민대종 자율 타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51팀 16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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