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전경.(사진제공=경북도관광공사)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 경북 경주시의 보문관광단지가 '201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경북도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5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장애물 없는 관광자원'으로 한국의 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문관광단지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주출입구, 화장실 등 각종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대유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제2, 제3의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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