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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
경북 예천군은 오는 2018년까지 예천읍 도시계획구역 일원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10일 군에 따르면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송유관, 난방온수관에 대한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보해 유사시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행정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에 총사업비 36억여원을 투입해 예천읍 도시계획구역 10㎢...
2016.02.10 13:37
(동정)김주수 의성군수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는 11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에서 열리는 의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참석한다.
2016.02.10 13:24
경북 의성군,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경북 의성군은 지역내 해빙기 재난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을 통해 지반의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 붕괴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군은 다음달 말까지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해 배부름, 균열 등 이상 징후를 ...
2016.02.10 13:22
(동정) 김영만 군위군수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1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2016.02.10 13:12
영남대 김화경 명예 교수 독도연구공로 3.1문화상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화경 영남대 명예교수(69)가 제57회 3·1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재단법인 삼일문화재단이 주는 이 상은 3·1정신을 문화, 학술분야에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59년 제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익 포상제도다. 김 명예교수는 30여 년 간 실증주의 방법론으로 신화 연구와 독...
2016.02.09 16:17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설 연휴 근무 직원 격려
김학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이 설 연휴 기간 현장에서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교대근무 직원들을 위한 격려활동을 펼쳤다. 김 소장은 8일 포항제철소 내 생산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맡은 업무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소장은 이날 2연주공장, 3파이넥스...
2016.02.09 11:41
경북도민 소비자 불만 1순위 '스마트 폰·기기'
[헤럴드 대구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 소비자 불만 중 '정보통신서비스·기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행복센터가 접수·처리한 상담 민원은 1천543건으로 이 중 스마트폰과 스마트기기 등 정보통신서비스·기기불만이 24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또 의류섬유신변용품 201건, 헬스·여...
2016.02.09 11:29
[포토뉴스]경주박물관, '새해 첫날 민속놀이 풍성'
오는 10일까지 무료개방 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 새해 첫날부터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투호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을 펼치며 즐거워 하고 있다.
2016.02.08 16:29
월성원전 '툭 하면 고장'…주민들 불안
지난 2011년 3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채 잊혀지기도 전에 월성원전의 고장과 재가동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주민들이불안감에 떨고 있다.지난달 28일 오전 4시28분경 상업운전 6개월 밖에 지나지 않은 신월성 2호기가 원자로 내 중성자 분포를 제어하는 부분강제어봉의 전원공급용카드 고장 및 퓨즈 소손으로 원...
2016.02.07 16:25
구미시 설 명절 맞아 악극 “꿈에 본 내 고향” 공연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이 오는 12일 설명절을 맞아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일제 강점기 한가한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아픔과 광복, 그리고 6.25로 이어지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온 주인공 ‘순이’ 를 통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종군위...
2016.02.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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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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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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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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