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WHO가 말하는 ‘장수 식품’은 무엇? [식탐]
‘100세 시대’ 장수의 비결은 어려운 과제로 보이지만 한 문장으로 요약이 가능하기도 하다. ‘건강한 음식을 자주 먹고, 소식하며,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건강한 음식’이라는 단어가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한 건강식품 리스트를 참고해도 좋다. WHO는 미...
2022.02.03 17:01
“소시지·햄, 데쳐서 먹어라” 왜? [식탐]
“가공육의 섭취(50g)는 붉은 육류보다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국제학술지 ‘식품 과학 및 영양에 대한 비판적 리뷰’(2021)에 실린 연구 결과이다. 연구팀의 아니카 크뉘펠 영국 옥스퍼드대 영양학자는 “가공육이 관상 동맥 심장병에 더 나쁜 것으로 보인다”며 &ldqu...
2022.02.02 08:02
명절음식도 술과 페어링하면 더 맛있다[식탐]
올해 설 명절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주 보지 못한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사람들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식. 특히 명절음식은 기름기 많은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즐거운 기족 모임을 위해 술을 곁들인다면 어떤 주류가 명절음식과 잘 어울릴까. 명절 음식의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갈...
2022.02.01 10:01
설 음식, 조리법만 바꿔도 칼로리 확 준다[식탐]
평소에는 보기 힘든 음식들이 명절 상에는 한 상 가득 차려진다. 새해를 맞이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모두 참기 힘든 음식들이다. 섭취량 조절이 어렵다면 음식 자체에 다이어트를 시키는 방법이 있다. 음식에 들어가는 기름과 설탕, 소금을 줄이는 조리법이다. ▶‘탄수화물 덩어리’ 잡채, 곤약이나 우엉...
2022.01.31 08:01
“칼로리 폭탄이었네” 갈비찜에 전·잡채·식혜와 배 먹으면…[식탐]
떡국을 한 그릇 먹고, 반찬으로 소갈비찜에 동태전, 동그랑땡, 잡채, 시금치나물, 김치를 먹었다. 후식으로는 가볍게 식혜와 배를 먹었다. 설날에 먹은 해당 식사의 총 열량은 1520㎉에 달한다. 성인 여성의 하루 권장 섭취 열량(2000㎉)의 75%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 끼에 먹기에는 과도한 열량이다. 나트륨 섭취량 또한 3...
2022.01.30 07:09
버섯으로 저칼로리 설 음식 만들어볼까 [식탐]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없던 설 음식의 주인공들은 갈비찜이나 떡갈비 등 기름진 고기들이다. 하지만 건강과 체중관리에 신경쓰고 있다면 대체 식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버섯은 고기를 대신하는 식재료로 손꼽힌다. 시중에 판매하는 대체육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쉽게 고기를 대체할 만한 식품이다. 면역력 유지...
2022.01.29 08:01
임산부에게 좋은 슈퍼곡물들[식탐]
슈퍼푸드에 이어 ‘슈퍼곡물’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밥을 지을 때 뿐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슈퍼곡물을 활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슈퍼곡물은 단백질·비타민·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일반 쌀보다 풍부하기 때문에 ‘슈퍼’라는 타이틀이 붙여졌다....
2022.01.27 17:01
설 음식 구매, 자칫하면 중국산에 속는다 [식탐]
설 명절을 맞아 식재료을 살 때 국내산으로 둔갑한 중국산 농산물을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구매가 늘면서 외국산이 우리 농산물로 둔갑한 채 판매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농식품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을 위반한 업체...
2022.01.26 17:01
‘내추럴’ 바람 와인에 이어 이젠 전통주에도 분다 [식탐]
최근 국내 와인업계에 불던 ‘내추럴(자연주의)’ 바람이 막걸리 등 전통주까지 확산됐 다. MZ(밀레니얼+z)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류 트렌드까지 변화한 것이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인공감미료 없이 만들어진 프리미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막걸리...
2022.01.26 11:23
유재석도 놀란 췌장암, 이런 식습관은 위험 [식탐]
췌장암은 명예와 부를 모두 가진 미국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극복하지 못한 질병이다. 국내에서는 위암이나 간암에 비해 비교적 인식이 높지 않으나 췌장암은 암 중에서도 꽤 고약하고 무서운 질병이다. 얼마 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개그맨 유재석은 췌장암의 위험성을 설명한 전...
2022.01.25 17:01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