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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위험 증가’ 중년 남성이 피해야 할 음식 두 가지 [식탐]
신진대사율이 낮아지고 각종 성인병 위험이 커지는 중년층은 본격적인 식습관 관리에 힘써야 하는 연령대다. 술자리나 기름진 육류를 자주 먹는 중년 남성이라면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가공식품와 단 음료는 중년 남성이 걸리기 쉬운 암 질환에 주의해야 할 식품으로 손꼽힌다. ▶‘초가공’ 육류, 대장암 ...
2022.10.19 16:01
“죄책감 드는데..” 빵 자주 먹어도 될까 [식탐]
‘빵순이’라는 별명이 등장할 정도로, 빵을 좋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인의 빵 섭취량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빵은 비교적 건강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높다. 제조 과정에서 나트륨과 설탕, 지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빵을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다. 좋아하는 음식을 엄격히 통제할...
2022.10.17 16:01
‘이 때’ 먹으면 살 더 찐다 [식탐]
고된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 체중을 계속 유지하려면, 애초부터 빠른 속도로 살빼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장기적으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식사 시간의 조절도 중요한 부분이다. 다이어트시에는 칼로리 숫자에 집중하게 되지만, 각종 연구 논문들에 따르면, ‘언제’ 식...
2022.10.16 08:01
“美에선 사망까지” 생굴 이렇게 먹으면 큰일 [식탐]
‘바다의 우유’로 불리던 생굴이 사망 사건에 연루됐다. 지난 7월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식당에서 루이지애나산(Louisiana)생굴을 먹은 40대 남성이 비브리오 패혈증 진단을 받고 사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2018년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패...
2022.10.15 08:51
물러지기 쉬운 무화과, 어떻게 보관할까 [식탐]
무화과는 꽃턱이 비대해져서 열매가 됐기 때문에 겉에서는 꽃이 보이지 않아 무화과라고 부른다. 가을이 제철인 과일중에서도 유난히 화려한 색감의 외형과 달콤함을 뽐낸다. 단 맛은 강하지만 혈당수치(GI, 음식 섭취후 혈당 상승 속도를 0에서 100까지 나타낸 수치)가 높지 않으며, 열량( 27㎉/1개)도 낮은 편이다. 영양소...
2022.10.12 16:01
불룩 튀어나온 배엔 ‘착한’ 간식을 [식탐]
팔다리가 가늘어 날씬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배가 나온 이들이 있다. 일명 ‘마른 비만’의 전형적인 유형이다. 마른 비만이나 과체중 모두, 유난히 배가 나왔다면 복부에 지방이 과다하게 쌓여진 경우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복부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로 각종 성...
2022.10.10 08:01
왜 가을에 수확한 인삼이 더 좋을까 [식탐]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에는 인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홍삼, 백삼(밭에서 수확해 말린 인삼) 등의 인삼류는 면역력 유지와 피로 개선, 혈액 순환 등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이다. 이러한 인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핵심 성분에서 나오는데, 이 사포닌은 가을에 수확한 인삼에서...
2022.10.09 08:00
“한 번 망가지면 힘들어” 관절염 예방으로 떠오른 이 식품 [식탐]
“연골은 다른 신체부위와 다르게 재생이 되지 않아 한 번 닳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한 TV 프로그램에서 관절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특히 이맘 때는 관절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
2022.10.08 08:01
국내 단감 80%가 일본 품종…日色을 벗는다 [식탐]
농촌 가을 풍경에서 빠지지 않는 주인공은 단감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이자 국내 6대 소비 과일(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로도 손꼽히지만, 이와 어울리지 않게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의 편중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단감의 약 80%는 일본에서 개발된 &ls...
2022.10.05 16:01
“아저씨 아닙니다” MZ세대가 선택한 의외의 홈술 [식탐]
붉은 ‘와인’에서 이번엔 ‘위스키(whisky)’이다. 지난 2021년 역대 최대 수입량을 기록했던 와인에 이어 위스키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21년 위스키 수입액은 1억7535만 달러(한화 약 2511억 원)로, 전년 대비 33.9%...
2022.10.0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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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는 대치맘 술렁인다…대치쌍용1차 49층 계획안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 대치우성1차·쌍용2차 아파트와 함께 ‘우쌍쌍’으로 불리던 세 단지가 연이어 정비구역을 공개하면서 대치동 일대가 대규모 신축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쌍용1차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안)’을 다음달 4일까지 공람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치동 66번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