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선물받은 홍삼, 중고거래 되지만” 이것 모르면 불법 [식탐]
홍삼은 국내서 가장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지난해 건기식 소비 자료에 따르면 홍삼은 건기식 시장에서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국민 건강식품’으로 여겨지는 홍삼이지만 무분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구매 및 중고거래 시에도 확인할 사항이 있다. 우선...
2024.09.22 08:50
“무서운 만성염증 제거” 내 몸 지키는 샐러드 규칙 [식탐]
붓기나 열, 고름과 같은 급성 염증은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몇 주 안에 사라진다. 반면 징후가 모호해 발견이 어려운 만성 염증은 우리의 면역체계를 서서히 망가뜨린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몸 안에서 생긴 만성 염증은 당뇨, 심장질환, 치매 등의 질병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수면, 운동...
2024.09.21 08:50
모싯잎송편에 이렇게 많은 칼슘이? [식탐]
추석은 동북아시아 공통의 명절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추석 음식은 다르지만 중국과 일본 모두 추석 보름달을 반영한 음식을 먹는다. 반면 우리가 추석 때 먹는 송편은 둥근 보름달 모양과는 다르다. 우리나라는 왜 반달형 송편을 추석 음식으로 먹는걸까. 보름달은 시간이 갈수록 작아지는 반면, 반달은 차오르면서 크기...
2024.09.18 08:50
“5개에 밥 한 공기 열량” 긴 연휴, 이것만 줄여도…[식탐]
송편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은 음식이다. 5개만 먹어도 흰밥 한 공기 열량과 맞먹는다. 추석 대표 음식이지만 마음 놓고 먹기엔 고열량에 속한다. 송편의 소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보통 개당 50㎉다. 송편 5~6개를 먹는다면 약 300㎉에 달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100g 기준으로 깨송편의 열량은 2...
2024.09.16 08:50
‘추석엔 데워서 드세요’ 천연소화제 식혜의 또 다른 매력 [식탐]
추석 명절의 전통 음료로는 식혜가 있다. 살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제격이다. 식혜는 따뜻하게 먹어도 별미다. 데워서 따뜻한 차처럼 마시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방법이다. 속이 좋지 않을 때도 마시기 좋다. 실제로 한의학 ‘사상의학(체질을 4...
2024.09.14 08:50
오래 씻고 센불에 조리했나요? 영양 없는 표고버섯을 드셨군요 [식탐]
표고버섯은 고기 대체용으로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쫄깃해 씹는 맛이 있다. 조리된 표고버섯의 갈색빛은 구운 고기색과 닮았다. 그래서 사찰 음식에서도 고기 대신 표고버섯을 많이 쓴다. 별칭도 ‘숲속의 고기’다. 숲의 진한 향까지 즐길 수 있다. 활용도 역시 다른 버섯류보다 높...
2024.09.11 16:50
‘기네스 넣고 끓였다’ 미리 먹어본 아일랜드 소고기, 그 맛은? [식탐]
[헤럴득경제=육성연 기자] 아일랜드 소고기가 한국 밥상에 오른다. 지난 5일 찰리 맥코날로그(Charlie McConalogue) 아일랜드 농식품해양부 장관은 식품업계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다. 특히 지난 6월 한국 소고기 시장 진출을 발표한 이후 3개월 만이다. 6일 서울 영등포구...
2024.09.09 16:50
살 뺀다고 옥수수만 먹었는데 이럴 줄은…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식탐]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옥수수는 지금이 가장 맛있다. 하지만 한 끼 대신이나 다이어트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다. 옥수수는 위장에서 소화되는 속도가 느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하지만 채소가 아닌 곡물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 또 옥수수의 지방은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이...
2024.09.08 08:50
요즘 쌀밥 대신 먹는다는 귀리, 왜 주목받을까 [식탐]
귀리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슈퍼푸드다. 국내에서도 그래놀라 열풍을 등에 업고 시리얼 시장을 장악했다. 최근엔 쌀밥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가정에서는 흰쌀에 귀리를 섞어 밥을 짓기도 한다. 특히 체중 감량이나 혈당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흰쌀밥과 현미밥 중심이었던 즉석밥 시장에서도 귀리밥 제품이...
2024.09.07 08:50
‘자몽 탄산수로 데킬라 하이볼’ 돈 훌리오 팝업행사 가보니 [식탐]
[헤럴듣경제=육성연 기자] “자몽 탄산수 넣은 데킬라 하이볼 맛보세요.” 데킬라가 더 가볍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하이볼과 칵테일 잔에 담기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마법의 재료가 됐다. 지난 3일 멕시코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 팝업 행사에서 선보인 데킬라다. 술과...
2024.09.04 16: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